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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26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혁신교수법 연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혁신교수법 연구대회는 대학의 혁신교수법(문제기반형, 프로젝트기반형, 협동학습형)을 적용한 수업 설계 사례 공유와 대학 내 혁신교수법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 연구대회에서는 2학기 혁신교수법 적용 교과 32개의 교수학습지침서가 출품됐다. 이를 수업설계의 요구분석, 설계 및 개발 등의 항목으로 심사해 우수 작성자 8인을 선정했다.

△문제기반형 부문에 간호학과 이혜자, 항공서비스과 서상훈 △프로젝트기반형 부문에 3D조형과 김승주, 기계과 전윤식, 시각디자인과 김가이 △협동학습형 부문에 뷰티케어과 김진희, 사회복지과 오영림 등이다.

김봉석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첫 연구대회인데도 많은 교수님들이 혁신교수법에 관심을 갖고 수업 설계에 노력해주셔서 전형적인 강의 형식에서 탈피해 혁신적인 수업의 방법을 적용하고자 시도한 노력이 엿보였다”며 “가능한 한 많은 주차에 혁신교수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마석범 부총장은 “교수법의 개선과 혁신은 학생성공을 위한 아주 핵심적인 부분”이라며 “대학 내 혁신교수법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수법 변화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송담대학교는 혁신교수법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교수학습공동체(PLC) 구성 및 운영, 교수·학습지침서 작성 지원, 혁신교수법 특강 및 워크숍 진행, 교수학습법 전문기관 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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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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