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14일 코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7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제2회 코넬노트 경진대회’에서는 의료정보과 양혜인 씨를 포함해 총 30명의 학생들이 우수 노트상을 받았다.

앞서 코넬노트 경진대회를 위해 용인송담대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학기 초 전교생을 대상 3800여 권의 노트를 제작 무료 배포 했다.

코넬식 노트필기법은 강의내용을 기록하는 ‘필기영역’과 핵심단어를 찾는 ‘키워드 영역’, 중요 내용을 압축하는 ‘요약영역’으로 구분돼 있다. 이러한 필기법이 학습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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